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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고픈 천직 이뤄 행복”

2014년 호원대 아동복지학과의 한 교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거쳐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아이들이 있는 곳을 발로 뛰며 찾아다니며 동고동락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4-24 17:52: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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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호원대 아동복지학과의 한 교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거쳐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아이들이 있는 곳을 발로 뛰며 찾아다니며 동고동락했다.

어릴 적부터 이루고 싶었던 꿈. 바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자 한 비전을 이뤘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맡고 있는 서영미 센터장.

2014년 8월 개관이래 사무국장으로 재직해 온 서 센터장은 지난달 11일 센터의 위탁 기관인 호원대학교가 군산시와 재위탁을 체결하며 센터장이라는 직책을 수행하게 됐다.

2기 센터 운영은 2017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센터장으로서는 초창기지만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서영미 센터장은 영유아 보육에 관한 정보제공 어린이집 이용자와 보육교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 정보 제공, 지역 어린이집 평가인증 조력 및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면서도 영유아 권리, 아동영향평가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 센터장은 “센터 일이 끝나면 호원대에서 야간 강의를 실시한다”며 “최근에는 어린이행복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인권에 관한 연구도 틈틈이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장으로써, 교수로써 몸은 피곤할 터. 하지만 서 센터장은 “어린이들을 돌보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뤘기 때문에 뿌듯하다”고 했다.

어릴 적 익산의 한 시골 마을에서 자랐던 서 센터장은 부모님이 일을 떠난 마을 친구들의 보호자가 되어 줬다.

서 센터장은 “어떻게 보면 누군가를 돌보는 일은 귀찮기도 한 일이었지만 마다하지 않았다”면서 “그저 재미있었기 때문에 막연히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간이 흘러 원광보건대학 유아교육과에 진학했고, 졸업 후 국․공립 어린이집에 취업했다.

이후 민간 어린이집 원장으로 2년간 재직하기도 했다.

전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일해 왔지만 하고 싶은 일이었고, 이 분야에서는 부족함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대학원, 석박사 과정 등 공부를 쉼 없이 했다.

2014년부터는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 올해 3월부터는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서영미 센터장.

서 센터장은 보육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 기능과 부모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가정양육 지원 기능 등 지역사회 내 One-stop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때로는 힘들 수도, 숨이 찰 수도 있지만 순수한 어린이들의 웃음과 자신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부모들을 위해 서 센터장은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내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마인드로 이끌고 있다.

서영미 센터장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지금 이 시간들이 무척이나 행복하다”며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를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전문기관으로 군산시 보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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