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군산 비응도 실종선원 주검으로 발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4-28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어선의 스크류에 감긴 줄을 풀러 물 속에 들어간 40대 선원이 실종된 지 1시간여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어 어선 스크류 작업 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8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금일 오전 11시 40분경 군산시 비응도 항내에서 금 호(7.93톤, 연안복합, 군산선적)의 선원 남정호(남, 42세,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거주)씨가 다른 어선의 스크류에 감긴 줄을 풀기 위해 물 속에 들어가 실종됐으며, 실종 1시간 20분만인 오후 1시경 군산해경 소속 특수기동대원들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오모(46세, 주소 미상)씨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특수기동대는 50분 동안의 수색작업을 펼쳐 실종 장소 인근에서 남씨의 시신을 찾아 수습했다.
 
 신고인 오씨는"금일 오전 11시 30분경 다른 어선에 감긴 스크류 줄을 제거하기 위해 물 속에 들어갔으나 입수한지 10분이 지난 뒤에도 남씨가 물 속에서 나오지 않아 해경에 긴급히 신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경은 숨진 남씨가 부주의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해경 관계자는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물 속에 들어갈 경우 충분한 사전 운동은 필수적이며 이러한 상황을 어길 경우 인명사고로 연결됨으로 물 속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은 철저한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라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해경은 27일 오전 9시 30분경 전북 부안군 위도면 서방 30Km 해상에서 추락한 목포선적 505현성호의 2등 항해사인 소형식(남, 50세, 목포시 상동 거주)씨는 헬기와 경비정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여왔으나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