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대안학교 졸업생, 청년몰 통해 세상에 한 발짝

“청년 몰 통해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갈래요” 대안학교 가온누리희망틔움과 행복스케치 1318을 졸업한 20대 청년들이 세상으로의 비상을 앞두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14 17:10:2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청년 몰 통해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갈래요”

대안학교 가온누리희망틔움과 행복스케치 1318을 졸업한 20대 청년들이 세상으로의 비상을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김토희 대표(사진 오른쪽)와 김경민(왼쪽), 김유현 씨.

세 청년들은 내달 7일 공설시장 청년몰에 라면카페를 정식 오픈한다.


이곳이 오픈되면 각국의 라면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전부 청년 3인방이 개발한 아이템이다.

김토희 대표는 “특이하면서 다른 매장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친숙하면서도 맛있는 국민간식 라면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유현 씨는 “누구나 편히 왔다가는 쉼터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비록 작은 규모지만 우리가 직접 매장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협동심과 자신감을 배웠다”고 밝혔다.

식당을 준비하며 세상에 가까워진 청년 상인들.

청년들의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해망동 1388행복스케치 4층에 위치한 자립카페 ‘열 그리고 스물’을 오픈한 뒤, 군산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진로특강의 멘토로 활약했다.

청년들이 대안학교를 들어온 경로는 다양했다.

학창 시절의 방황, 어려운 환경 등….

하지만 청년들은 웃고 울고, 때로는 격려하며 공동체 속에서 꿈을 펼치고, 후배 청소년들을 돕고 있었다.

세상의 편견을 깬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청소년기 방황과 이탈을 겪어 오며 지금의 자리까지 온 청년 상인들의 모습에서 정겨움이 묻어 난다.

김유현 씨는 “힘든 청소년기를 같이 걸어온 친구들이 꿈을 찿아서 자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청년 자립문화카페 열 그리고 스물을 오픈했고, 이후 공설시장 청년몰에 입점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의 고유 문화와 우리의 젊은 감각을 융합해 청년몰을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