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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우편함에 딱새 새끼 5마리 부화 눈길

“딱~딱~딱~” 회현면 원우리 한 주택가 철제 우체함에 딱새 가족이 입주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15 11:18:0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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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딱~”

회현면 원우리 한 주택가 철제 우체함에 딱새 가족이 입주했다.

한달 전부터 이곳 우체함을 부지런히 드나들던 딱새 한 마리가 알을 낳고 품다가 지난 9일 새끼 다섯 마리가 부화한 것.

집주인인 두을수(73), 김현심(70)씨 부부는 집배원이 모르고 우편물을 넣다가 행여나 알이 깨지기라도 할까봐 안내문까지 써놓고 딱새 가족을 안전하게 보호해 왔다.

아시아(대한민국, 중국)가 원산지인 딱새는 참새목에 속하며, 꼬리를 위아래로 끊임없이 흔들며 ‘딱~딱~’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흔한 텃새이며 다소 흔한 나그네새다.

두 부부는 “비바람에도 걱정 없는 튼튼한 철제 우체함에서 귀여운 딱새 새끼들이 탄생해 신기하면서 기쁘다”며 “다른 둥지를 찾기 전까지 이곳에서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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