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귀동 이사장(왼쪽부터 6번째), 조미영 소장(7번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군산지부(소장 조미영)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19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용선 여사, 박정희 군산시의장과 김경구 부의장 및 상담소 관계자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미영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30주년을 맞이한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일 잘하는 사람보다는 성품이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처럼 소통과 화합, 긍정의 힘을 발휘해서 지역사회에 건강한 가정 형성과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는 군산지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5대 신문식 이사장이 이임하고, 6대 김귀동 이사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귀동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25기)에 합격해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판사·군산경실련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귀동 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그간 전임자들이 해 온 바에 따라, 상담소가 시민들의 가정 평화와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군산지부는 1987년 7월 19일 개소해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 무료상담 및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법률구조기관으로 ‘가정의 평화가 곧 사회와 국가의 평화로 이어진다’는 믿음을 갖고 출발했다.
인권옹호에 필요한 구조사업 무료 제공, 인권회복, 피해자 보호 및 행위자 교정치료사업, 가정폭력 예방, 가정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통해 밝은 사회를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