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로 논란중인 군산 바이오발전소가 당초 우려와 달리 목재 펠릿만을 원료로 사용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환경오염의 주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바이오-SRF는 환경영향평가시 이미 사용대상 연료에서 제외햇다는 것이다.
군산 바이오발전소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요 뼈대로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군산 바이오발전소측은 시민들이 우려하는 바이오 SRF는 환경영향평가시 이미 사용대상 연료에서 제외시켰고, 발전사업 허가증에도 목재 펠릿만을 100%사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사회 결정과 산업부 사전협의를 거쳐 지난 13일 SRF를 제외한 변경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군산 바이오발전소가 주원료로 사용키로 한 목재펠릿은 목재만으로 구성돼 있기에 석탄, 석유 등에 비해 환경오염물질이 훨씬 적게 발생하는 에너지라고 군산 바이오발전소측은 강조했다.
특히 발전설비 먼지 배출농도는 환경영향평가 협의결과 4.8mg/S㎥ 이하로만 허용된 것으로서, 유사발전소의 배출농도인 8.0~9.0mg/S㎥에 비해 약 50%수준 이하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군산 바이오발전소측은 미세먼지 영향을 더 줄여나가기 위해 초미세먼지까지도 제거할 수 있는 필터를 2중으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발전소측은 발전소 건립에 따른 지역경제 기여도에 대한 분석결과도 내놨다. 건설시 특별지원사업비 약65억원, 운영기간 지원사업비 약28억8000만원, 세수 기여 약 224억 등 모두 31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이밖에 발전소측은 직원채용시 군산시민에게 가산점도 주기로 했다. 한편 군산비이오발전소는 비응도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5853억원을 들여 200㎿(100㎿ 2기를건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