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어린이 교통사고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어린이 행복사업 추진사항 및 어린이 안전종합대책 보고회에서 도로교통공단의 자료를 인용해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건수가 감소 추세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38건, 2015년 108건, 2016년 77건으로 교통사고가 줄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년간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부상자 수는 2014년 176명에서 2015년 135명, 지난해에는 89명으로 감소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문동신 군산시장은 “어린이행복도시 조성을 핵심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이후 법체계 정비, 안전 및 전용시설 확충, 아동참여 확대,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다양한 성과와 더불어 교통사고 발생건수 감소, 사망자수 제로 등 어린이 안전에 대한 수치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어린이 안전과 관련한 신규사업으로 ▲어린이놀이터 안전활동가 양성사업 ▲어린이행복 부모학교를 통한 안전교육 시행 ▲어린이권리광장 조성을 통한 안전인식 확산 등에 대한 사업이검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