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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출신 이영삼 선생, 광복절 독립유공자 포상

군산출신 故 이영삼(李永三·1875~1910년) 선생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을 수여받게 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8-14 17:52: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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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삼 선생의 옥중 순국사실이 기록된 전주형무소 자료. 출처: 국가보훈처>
군산출신 故 이영삼(李永三·1875~1910년) 선생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새로 인정돼 건국훈장을 수여받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5일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전라북도 김제, 전주 등지에서 의병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이영삼 선생께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다고 밝혔다.

이영삼 선생은 전북 임피(현재 군산) 출신으로 1909년 (음력) 7월 8일 박찬중(朴贊仲) 의진에 소속돼 전북 함열(현재 익산), 전주, 금구(현재 김제) 일대에서 의병의 군수물자를 운반하다 체포됐다.
징역 2년 6월을 받고 옥중에서 당시 36살의 나이로 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생에 대한 포상은 국가기록원에서 수집한 ‘합장부’(전주형무소, 1916)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수감된 지 5개월 만에 옥중에서 순국한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이루어졌다.

‘합장부’는 일제하 형무소에 수감 중 사망한 사람들을 가매장·합장한 내용을 간단하게 기록한 문건이다.

이영삼 선생의 옥중 순국은 일제가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던 비전투 의병에게도 예외 없이 잔혹한 형벌을 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영삼 선생은 이같은 독립활동을 인정받아 광복절 기념식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은 12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이 건국훈장을 수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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