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의 친정엄마와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5일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다문화여성 친정엄마 맺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호원대, 비영리법인 전북자동차산업교류회, 전북사회공헌협의회의 후원,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여성들은 이동우 지엠 군산 본부장, 육성현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산사무장, 나의균 군산대 총장, 박정희 군산시의장, 윤진주 전북사회공헌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2016 1기 가족 20명, 군산여성단체협 회원, 다문화가정 가족, 친지 등 250명의 축복 속에 한국의 친정엄마를 멘토로 맞이했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행사비 일체와 양딸에게 예물, 중식, 기념품을 제공하고, 내년 3월에는 자매 결연한 20여명에게 제주 나들이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빌리아(캄보디아․23) 씨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큰 인연의 선물에 감사하다”며 “친정엄마를 잘 모시고 제2의 인생의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장은 “친정엄마와 함께 행복한 일 뿐만 아니라 어렵고 슬픈 일도 함께 나누면서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