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장례문화원 홍용승 대표는 최근 교정의 날을 맞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홍 대표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해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은 홍 대표는 지난 2002년부터 군산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국제와이즈멘 전라북도총재, YMCA 이사, 전북장로연합회 차기회장, 군산시장로연합회 공동대표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대표는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을 위한 교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