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2018년도 경찰공무원 승진심사 결과 총 6명의 승진자가 배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심사는 생활안전과 반재준 경감이 경정, 수사과 오왕래·수송파출소 전광배 경위가 각각 경감, 112 종합상황실 서민경 경사가 경위, 경비교통과 조경근 순경이 경장, 경무과 유다혜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반재준 경정은 지역경찰 업무전반에 기여하고 격무부서 중간관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며 이번 심사승진에 선발됐고, 오왕래 경감은 인권친화적인 수사환경 조성으로 외부 만족도 제고에 힘써 왔다.
전광배 경감은 적극적인 방범활동과 생활사범 검거를 통한 주민 체감만족도 제고에 힘쓰는 등 이들 3명은 일중심, 성과중심의 승진제도가 정착되면서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와 우수한 업무성과로 선발됐다.
또한 군산경찰서 자체 심사평가에서는 치안수요, 치안종합성과평가, 업무기여도, 세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공감받는 인사업무를 추진한 112 종합상황실 서민경 경사가 경위로, 각종 교통시설 관리로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유공이 있는 경비교통과 조경근 순경이 경장으로, 유연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의 내부 만족도를 높인 경무과 유다혜 순경이 경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1월 6일 정기 승진시험에서 추가로 승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 경정 승진 ▲ 생활안전과 반재준
◇ 경감 승진 ▲ 수사과 오왕래 ▲ 수송파출소 전광배
◇ 경위 승진 ▲ 112종합상황실 서민경
◇ 경장 승진 ▲ 경비교통과 조경근 ▲ 경무과 유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