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넝쿨봉사단은 6일 대야면 해오름복지재단을 찾아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한국 지엠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홍순경 지역경제교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 구석구석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지엠 넝쿨봉사단 이동길 직장은 "사회단체와 연합해서 함께 봉사를 하니까 재미도 있어서 딸과 함께 참여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비영리법인 지역경제교류회는 오는 26일 군산대 산학협력단과 링크플러스사업단 후원으로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신년 인사회 및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