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산경찰이 보다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임기내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힌 제63대 신임 군산경찰서 박청규 서장(48).
고향이 군산인 신임 박 서장은 전주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거쳐 지난 1980년대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찰청 감찰담당관실 감찰계장과, 충남 금산과 공주경찰서장을 역임한 후 지난 1월에는 경찰청 정보통신2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로서 경찰 행정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청규 신임 군산경찰서장은 “이번 여중생 파문과 관련해 경찰조직원이 한 사람으로서 국민에게 거듭 고개숙여 사죄드린다”고 전제한 후 “다시는 이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뼈를 깎는 고통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박노길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장남인 박청규 군산경찰서장은 김미희(46) 여사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