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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새마을회(회장 이근호)는 5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준수 부시장,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 김경구 부의장 및 시·도의원, 새마을회장단,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군산시새마을회는 친절, 질서, 청결 3대 문화시민운동 실천을 다짐하며 읍면동공동체 활성화 사업 비전을 선포했다.

이근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웠기 때문에 필요했던 새마을운동이 어려움을 해결한 현재는 자랑스런 새마을운동이 됐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여전히 필요한 새마을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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