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이 지난 1일 군산공항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성일환 사장은 주요 업무현안을 보고받은 후, 노후시설 개선 및 여객 처리시설 확충 등을 통해 여객편의, 서비스 증진을 위해 군산공항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지자체와 긴밀한 협업으로 군산-제주노선 오전시간대 운항 증편을 확정해 공항이용객 편의 향상과 지속적인 공항활성화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성일환 사장은 “항공기 안전운항과 공항이용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