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생활쓰레기수거업체인 (주)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 소속 환경미화원 70여명이 6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서해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은 해마다 헌혈운동에 동참하며 서해환경이웃사랑회와 희망봉사단 등 사내봉사단체에서 매년 불우이웃성금 및 연탄배달, 급식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지난해 전북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서해환경 관계자는 “헌혈인구 감소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