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이 지난 6일 군산우체국(국장 이기찬)을 방문해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성칠 청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 소통하고 다짐하며 즐겁게 일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기찬 군산우체국장은 “직원들이 주인정신을 가지고 군산의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우체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