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농협 여성 협동조직 고향주부모임 (회장 송미숙)은 2일 사회복지시설 일맥원에서 따뜻한 봉사를 펼쳤다.고향주부모임은 이날 엄마의 마음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정성껏 보금자리를 청소했다.또한 목욕용품을 전달하며 도움을 주기도 했다.한편 군산농협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직접 수확한 감자 전달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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