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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항공기에도 새 생명 불어넣어요\'

공군 38전대 대외기관 대여 군수품 점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5-14 10:10:11 2018.05.14 10:10: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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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는 10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2018년 전반기 대외기관 대여 군수품 점검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점검 요원들은 전북지역 군수품 대여기관을 방문해전시 목적 및 장소의 적절성, 항공기 부식·파손 상태 등 대여 군수품의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공군은 항공사상 고취와 교육 목적으로 퇴역 항공기와 같은 불용 군수품을 대외기관과 학교 등에 대여해 주고 있다.
전북 지역은 1997년 전북대를 시작으로 군장대, 군산 어린이회관, 항공소년단, 호원대학교, 군산시청 등 총 6개 기관에서 36개의 대여 군수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대여 군수품 점검을 주관한 38전대 군수과장 유대정 대위는 “전북 지역에 전시하고 있는 군수품에는 국민 방위성금으로 구매했던 F-4D 항공기와 같이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물품들도 포함돼 있다”며 “전시 군수품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공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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