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주선태)은 19일 자라나는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공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
군산공장은 이날 400만원을 들여 ‘꿈꾸는세상’ 지역아동센터의 미닫이문 교체 및 주성 지역아동센터 에어컨 지원 등 진행했다.
꿈꾸는세상과 주성 지역아동센터는 각각 30명의 아동이 이용하는 방과 후 돌봄 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한결 나은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관계자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를 통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꿈꾸는세상 지역아동센터 박선희 시설장은 “아이들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설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한화에너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 및 물품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