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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군산시 치안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교통 사망사고 예방·사회적 약자 보호에 ‘한 뜻’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9-14 17:31:46 2018.09.14 17:31:4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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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4일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참여치안 실현을 위한 군산시 치안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상엽 경찰서장을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주광순 군산시교육장 등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단체장, 언론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회의는 군산경찰서 중점 추진 사항을 토대로 발표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범죄 예방,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분야별로 세부적인 추진 사항과 안건 등을 제안했다. 안상엽 서장은 “최근 침체된 지역경기 속에서 치안이 안정이 시민들의 삶의 기본이라는 인식하에 기관별 협업을 기본으로 국민을 위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군산경찰 全직원들은 한층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2018년도 하반기 지역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 기관별로 협력 체제를 구축,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인프라 확충의 세 가지 분야에서 분야별로 골고루 안건이 상정되었다.또한 사람, 사물, 행위를 자동 식별하는 지능형 CCTV 설치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분리대 설치, 재가 지적 여성장애인 CCTV확대 안건에 대해 군산시청 해당 부서와 협업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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