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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군산지회, 김청환 전 회장 초청 안보교육

‘미북 싱가포르 회담 전망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9-17 16:54:17 2018.09.17 16:54: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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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가 지난 11일 연맹 교육장에서 ‘미북 싱가포르 회담 전망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연은 김청환 전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장(사진)이 강사로 나서 당면한 남북한 관계와 북미 회담이 우리나라에 어떠한 과제를 남겼는지 국가안보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김 전 회장은 강연을 통해 “격동하는 동북아시아의 정세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최악의 안보환경에 처해 있다”며 “이런 안보 환경에서 초미의 관심사인 미북 회담의 성공여부는 우리 안보의 핵심 사안”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나라가 현재 난국을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 나아가서 통일로 가기 위해선 정교한 외교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국가안보는 튼튼한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전했다.강의를 청취한 회원들은 “현재 안보상황에 대한 생생한 강의로 국가안보와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충기 지회장은 “안보강연회를 통해 분단된 조국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시간을 가져 볼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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