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구직을 원하는 시민 및 한국GM 등 퇴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경제 감각을 키우기 위한‘위기극복 경제(자산)관리 교육’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별관(희망실)에서 13일부터 29일까지 주 2회(화, 목/13~17시) 진행되며 ▲소비습관 파악하기 ▲100세인생 라이프플래닝 파악하기 ▲재무목표 세우기 ▲나만의 적정보험 설계하기 ▲M밸런스 노트 사용법 배우기 ▲1대1 대면상담 등 총 6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군산시 구직자 및 퇴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0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남균)에서는 자산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군산지역 내 퇴사자와 취업희망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작성 컨설팅’을 상시(매주 월~목)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450-1315~1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