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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역대의장 초청 간담회 마련

지역 당면현안과 역점 시책 등에 대해 논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1-09 16:44:45 2018.11.09 16:44:4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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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4대 이만수 의장을 비롯한 전직 의장 6명과 김경구 의장, 서동완 부의장이 참석했다.이날 자리에서 전직의장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시의회와 시정발전 방안뿐 아니라 지역현안 문제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새만금 태양광·풍력단지 조성 등 군산시 당면현안과 역점 시책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김경구 의장은“오늘의 군산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준 선배 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역대 의장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미래지향적이고 반듯한 의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전직 의장들은“시민과 의회가 소통하는 것만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것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고“앞으로 군산시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미력하나 힘을 보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한편 시의회는 향후에도 역대의장 간담회를 개최해 의회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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