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아베스틸(왼쪽), (주)단석산업> (주)세아베스틸과 (주)단석산업은 26일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650만원 상당의 군산사랑상품권과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을 각각 군산시에 기탁했다. (주)세아베스틸(대표이사 윤기수)은 군산사랑상품권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와 고등학교 재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줌으로써 따뜻한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주)단석산업(회장 한승욱)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기간 중인 지난 26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군산시도 시민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