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상표)은 군산·장항항에 입항하는 외국적선박의 안전점검을 위한 2019년도 항만국통제(PSC)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군산해수청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150척의 외국적 선박을 점검해 다수의 결함이 지적된 20척(13.3%)의 선박에 대해 재점검을 실시했고, 이 중 중대결함이 발견된 6척(4.0%)은 출항정지 처분했다.
이러한 출항 정지된 선박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만국통제 협의체에서 공표한 고위험 선박, 선령 20년 이상의 고령 선박, 자국에 등록하지 않고 제3국 국적으로 등록하는 편의치적 선박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상표 군산해수청장은 “올해도 선박의 국적, 선급, 선령 등을 고려해 기준미달선이 입항하지 못하도록 고위험 선박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점검을 통해 관할 항만의 해양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항만국통제(PSC): 국내에 입항하는 외국적선박의 구조·안전설비 등에 대하여 국제기준의 적합여부를 점검하는 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