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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민․관 손잡아

전북도, 우리나라 고유의 생물자원 보호 ‘앞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05 11:50: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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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외래 동․식물로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생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사업을 추진한다.

 

생태계교란생물이란 외국에서 자연적 및 유전자변형을 통하여 생산된 동・식물체중 국내 생태계를 교란하거나 교란 우려가 있는 생물체를 말한다. 환경부가 고지한 뉴트리아, 붉은 불개미, 황소개구리 등으로 총 21개종이다.

 

전북도는 시·군별 생태계교란생물 분포현황을 조사한 결과,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생물 중 도내에 주로 분포돼 있는 확산 추세종에 대한 피해방지를 위해 동·식물생육시기가 시작하는 봄철부터 본격적인 퇴치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협의회를 통해 퇴치 대상종을 선정하고 시․군별로 군부대, 지역주민 및 시민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활동으로는 퇴치(제거)사업 뿐만 아니라 천적(쏘가리, 가물치)을 방류해 생태계교란생물 개체수를 조절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생태계 우수지역(국립공원, 자연공원 등) 및 생태적, 경제적 피해가 심한 지역 순으로 사업비 2억6,000만원을 투입, 우리지역의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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