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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어…

보건당국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20 09:38:4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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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이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면서 군산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A형 간염에 걸린 사람의 분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돼 오염된 손, 음식, 물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A형 간염은 감염자를 통해 가족이나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경우가 많아 인구밀도가 높은 집단(군인,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증상으로는 황달, 피로, 짙은 소변,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대부분의 증상의 경우 2개월 이내에 소실되며 합병증 발생은 드물지만 만성 간염 보균자에서 A형 간염이 발생하는 경우 합병증 발생이 높다.

 

감염 후 평균 15~50일의 잠복기를 거쳐 황달 또는 간 수치가 상승하는 등 증상이 발생한 이후 1주일간 전염력이 가장 높아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격리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용변을 본 후나 음식을 취급하기 전, 환자나 유아를 돌보기 전에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음식 익혀 먹기와 물 끓여먹기를 실천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형 간염은 아직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 준수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만큼 항체 보유율이 낮은 20~40대 젊은 층은 백신 접종을 권고하며,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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