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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이서진... 사랑의 집짓기 봉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6-1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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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봄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미니시리즈 ‘불새’의 주인공인 탤런트 이서진 씨가 17일 오전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해비타트 군산지회를 방문해 일일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 씨는 팬클럽 회원 26명과 함께 5시간동안 고속도로를 달려와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에 있는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 씨는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었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아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던 게 가장 아쉬웠다.  팬들과 함께 보람된 시간을 갖고 새로운 팬클럽 문화를 다지기 위해 비록 짧은 하루지만 건축봉사에 나섰다”면서 “집짓는 일이 이렇게 고되고 어려운 일인 줄 몰랐다”고 고백하면서 “부끄러워 조용히 다녀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또, 팬클럽 회원 중 강모 씨는 “서진 오빠와 함께 보람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회사도 결근한 채 왔는데, 덥고 힘들지만 오빠와 함께 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자원봉사가 마음에 기쁨을 준다는 걸 처음 느꼈다”면서 “앞으로 형식적인 자원봉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같은 날 군산 관내 단체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군산청년회의소 23명의 회원들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집짓는 일에 동참해 해비타트 군산지회를 응원했다.

해비타트 군산지회(지회장 안이실)는 “그동안 외부 자원봉사들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졌지만, 관내 봉사활동이 전혀 없어 아쉬웠던 시점에 청년회의소에서 봉사의 물꼬를 터줘 고맙다”며 “이것을 시작으로 개인이나 단체의 자원봉사가 계속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해비타트 군산지회는 호남에서는 최초로 2001년에 개설돼 그동안 산북동에 24세대의 사랑의 집을 완공, 서민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또한, 지난 5월 15일에는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에서 기공식과 시삽식을 갖고 목조주택 2개동 8세대를 9월 30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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