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이 21일 인권 유린과 선상폭력 등 소외방치 차원에서 외국인 선원들과 자매 결연식을 체결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체결식은 최근 전국적으로 외국인 산업연수생(선원)들이 선상폭력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돼 이를 대처 방안으로 군산해경과 외국인 연수생간 자매 결연식을 갖게 된 것.
이날 결연식은 군산관내 외국인 연수생 간도송등 10명과 시 근해 안강망수협 지부장등 2명, 군산해양경찰서 정보과 외사계 직원 4명이 참석해 선원생활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설문조사, 다과회, 기념품 전달을 실시했다.
<군산해경이외국인 산업연수생들과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102만수호 중국 선원 의선명(32세)씨는 “우리 중국 선원들을 해양경찰이 가까이에서 보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이번 자매 결연식을 통해 선상에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 보완하는 등 외국인선원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현지 적응 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며, 특히 정보과 외사계 전 직원들은 자매결연이 퇴색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산업연수생 관리와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개인별 면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