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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자유를 위한 보호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6-22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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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과 법원, 교도소를 순회 방문해 생활 속의 법무기관을 이해하도록 돕는 ‘제1회 법과 생활 체험학습’이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현장 학습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 학교폭력예방과 질서의식을 회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래 협의회장은 “이론과 사상이 아닌 경험에 의한 준법정신을 심어주고자 체험학습을 마련했다”면서 이론 교육보다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또, 류재우 군산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검찰은 일반시민들을 돕는 도우미이므로 어려워 말고 검찰청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검찰청 대회의실에 집결해 ‘검찰 소개 비디오’를 시청, ‘법과 검찰의 역할’을 이해한 뒤 검사실과 민원실을 견학했다.  이후 법원에서는 형사재판을 방청하고, ‘법률과 예절교육’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끝으로 군산교도소를 찾아 ‘법과 범죄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체험학습에는 군산동고등학교 1학년 34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법무기관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그동안 잘못 인식했던 점을 바로잡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범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법이 구속하는 그물망이 아닌 자유를 위한 보호막”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됐다고 한다.  
 
한편, 범죄예방 군익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매달 1회씩 ‘현장체험 학습’을 진행할 것이며, 이 외에도 청소년 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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