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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9-23 10:38: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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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는 생물테러 발생 시 대비․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도내 7개 시․군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생물테러 모의훈련은 지역사회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생물테러 종합대책을 정비하기 위해 도 및 시․군 담당자, 소방, 경찰, 군 등 유관기관이 참여 및 합동으로 이루어지는 현장 훈련이며, 장수군 대규모 훈련을 시작으로 군산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장수군에서 처음 실시한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은 제13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행사 시 생물테러로 의심되는 백색가루가 투척돼 검사결과 탄저 바이러스가 양성으로 판정된 상황을 가정, 장수군 한누리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해당 훈련에는 질병관리본부, 전북도, 장수군 보건의료원 및 안전재난 부서, 장수경찰서, 무진장소방서, 육군7733부대 1대대, 제35사단화생방지원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실전처럼 훈련을 진행해 기관별 사건 대응절차, 세부역할 숙지 및 전문성 함양,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 탐지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사용 숙련도 함양에 힘썼다.

 한편 군산시에서는 오는 10월 17일 페스트 환자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이 치러질 예정이며, 모의훈련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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