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같은 지자체의 꾸준한 상호교류가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암동(동장 정윤배)은 지난 25일 주민대표단 40여명과 함께 12년째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1동(동장 유상근)을 방문했다.
두 지역은 동 명칭이 동일하고, 마산 3.15민주화운동과 군산 3.5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역사적인 공간에 위치하고 있어, 이런 정서적인 공감대를 기반으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 교류 방문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구암동 주민대표단은 박대, 흰찰쌀보리 등 군산의 향토특산품을 홍보하고, 고군산군도와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군산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빛나는 땅 창원’의 대표적인 시설들을 견학했다.
정윤배 구암동장은 “교류행사를 통해 양 洞의 우정을 더욱 다지며, 영호남의 두 주민자치센터간의 상호교류 분야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