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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재도약 위한 4대 추진전략 조성

군산해수청, 2030년까지 물동량 두 배 이상 늘릴 계획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1-04 15:10:3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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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하 군산해수청)이 군산항의 물동량 증대로 항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중단,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 군GM 군산공장 폐쇄 등 경제여건 약화로 물동량 감소 등 동반침체를 겪고 있는 군산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군산항은 국가관리무역항 중 8번째 하역능력을 보유한 중견 항만으로 성장해 왔으나, 물동량이 10위권으로 밀려나는 등 지난 2018년부터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 각계에서 군산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새롭게 발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군산항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에 힘을 더하겠다는 것이다. 군산해수청은 서해안 최대 고부가가치 항만 구축을 목표로 ‘군산항 활성화 종합전략’을 마련해 전 방위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군산 해수청에서 발표한 활성화 종합전략에는 그간 항만 업․단체와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군산항 재도약을 위한 4대 추진전략이 담겨져 있다.

 첫 번째, 서해권 물류중심을 선도하는 항만 인프라 확충 = 입출항 안전에 걱정 없는 상시 입출항 시스템 확보 및 장래 중량화물수요에 대응한 전용부두 확충으로 항만 활성화 기반 마련 ▲(수심확보)24시간 입출항 걱정 없는 항만 구축 ▲(부두확충)장래 화물수요에 대비 적정부두 확보 ▲(교통망확충)항만․공항․철도 잇는 복합물류체계 구축

 두 번째, 특화 항만 육성을 통한 신(新) 성장동력 거점화 = 군산항 물동량 회복을 위해 지역산업 동향을 반영한 전략화물 발굴 및 특화된 장점을 살린 항만 육성으로 군산항 물동량 견인▲자동차(전기․중고․수입) 수출입 one-stop 복합기지 구축 ▲농수산/전자상거래 대중국 교역 핵심거점으로 육성 ▲에너지산업 등 지역산업 기반 특성화 화물 창출

 세 번째, 항만기능 재편과 배후산업 맞춤형 물류기반 조성 = 군산항 이용화물 추이에 따라 부두기능을 재편하고 배후산업과 연계한 물류기반을 조성하여 항만 효율성 도모▲미래수요에 대응 항만기능 재편 및 기능정비 ▲국제여객부두를 국제 물류․관광기지로 전환 ▲항만배후 대규모 복합물류단지 조성

 네 번째,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항만 공간 조성 =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항만을 조성하고 지역산업 지원시설을 확충해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항만 조성▲시민과 함께하는 항만 조성 및 서비스 강화 ▲저탄소, 친환경 Green 항만 구축 ▲항만 및 어업 관련사업 경쟁력 강화

 군산해수청에서는 이와 같은 4대 추진전략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물동량을 현재 보다 두 배 이상 늘려 전국 8대 항만 진입을 위한 기반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그러기 위해서 이번에 발표한 발전전략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11월에 TF팀을 구성해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2020년에는 ‘군산항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정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서해안 최대 고부가가치 항만을 만드는데 지역 업계, 지자체, 정치권 등이 결집된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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