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밤 9시 30분 경 수송동 모 소아과 4층에서 불이나 보호자 등 16명이 5층으로 대피한 후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돼 인근 병원등으로 후송됐다.
불은 402호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긴급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0여분만에 진압됐다.
그러나 출동한 고가사다리차 등은 인근 고압선에 의해 접근하지 못하고 건물 뒤편 등에서 물을 쏴 진압하느라 다소 시간이 소비됐다.
4층에 입원해 있던 보호자와 어린이 등은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이며, 불이나며 발생한 연기 등으로 인한 어린이 환자의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된 환자들은 다행히 큰 피해는 없으며, 연기 등으로 인한 매스꺼움 등을 일부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 소아과 간호사 박 모양(23)과 환자 등을 구조하다 탈진한 소방대원 등이 차병원으로 이송돼 가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