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지역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온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송미숙)은 지난 20일, 신풍동주민센터와 함께 저소득가구 2세대에 방문해 김장 김치 1상자, 백미 10㎏ 1포씩 전달했다.
이 모임은 52명의 회원이 주2회 독거노인들에게 반찬 지원과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청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20년째 고향에 봉사하는 단체다. 이번에는 신풍동주민센터에 찾아와 어려운 가구 2세대에 직접 생필품을 전달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최모씨는 “김치도 만들 수 없는 형편이라 조금씩 마트에서 사먹고 있는데, 겨울철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겠다”며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송미숙 회장은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겨울철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