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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낡은 현수막 재활용 눈길 ’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20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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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가 폐현수막을 이용한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이며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어 물자절약 기관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해경에서 매년 사용하는 현수막 수량은 대략 150매~200매 정도이며 올 상반기 사용한 수량은 90여 매로 금액만도 4백5십여 만원 소요됐다.
 
그러나 국민의 세금이 조금이라도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 자원의 재활용으로 예산절감을 하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방안을 고안했다.
 
이에 그동안 사용된 각종 폐현수막은 매분기 경찰관 육상사격 때 사용하는 표적지의 바탕천으로 이용하고 견고함과 편리함을 겸비한 재활용 쓰레기(빈병, 휴지, 플라스틱류 등) 수거용 포대로 제작되어 미화원에게 포대채로 전달되고 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취사원 위생복>
 
특히 재질이 양호한 현수막은 전경 취사원의 위생복으로 제작되어 착용되고 있어 일석 수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한 무기탄약고 등 화재 등 발생 우려가 있는 부근에 모래주머니로 제작, 긴급 대처용으로 활용되고 있어 그 효율성 또한 점차적으로 인증 받고 있다.
 
이번 자원 재활용 방안은 극히 미약한 예산 절감부분이지만 올 상반기에만 약 15만원의 예산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해경은 이번 방안에 만족하지 않고 각종 아이템을 모색 그 영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가을에는 자매결연 농촌마을인 군산시 신관마을 등에서 추수한 곡식 보온 덮개용으로 사용토록 제작, 제공할 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해경은 끝없는 고유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름값의 급등에 따른 해결책으로 경비정을 대상으로 고유가 극복을 위한 기름절약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경비정에서는 작전수행에  필요한 물건만 적재, 경비업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동 및 교대 시에 경제속력(기름을 가장 절약할 수 있는 속력)을 유지하는 등 고유가 시대 극복을 위한 경비정 경비방법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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