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장이 마련, 바다를 접할 기회가 없는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와 군산 YMC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 해우리 여름해양/갯벌 생태캠프가 총 63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모항 소재 군산YMCA 갯벌 생태캠프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캠프는 바다를 접할 기회가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이용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키는 한편, 시민단체와 상호 협력,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된 것.
지난 7월 12일부터 모집에 들어간 이번 해양캠프에는 630명이 신청해 8기까지 인원이 마감된 상태로 참여열기가 뜨거웠다.
올 여름해양캠프에서는 해양환경 사행시 짓기와 해양환경 사진전시 관람, 해안정화 및 쓰레기 분포조사 행사와 함께 기수별 우수자를 선발 표창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군산해경 소속 오염방제정을 이용, 도서 및 갯벌지역 현장 탐사, 바다레포츠 활동 및 응급처치 요령, 해양오염 물질 제게 실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바다 친근감 조성과 해양환경 관심 제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양관계자는 “해양환경 보존의식을 위해 지역 NGO 등과 공동으로 해양환경 각종 이벤트를 마련, 바다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높이고 바다사랑 실천의식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