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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는 지난 4일 군산시 좋은이웃가게를 참여한 매장들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한 곳은 예닮인쇄(대표 조재현), 에비뉴(대표 이우빈), 멜로스플라워(대표 이정아)이며,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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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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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닮인쇄는 조촌동 법원 근처에 위치하여 광고 및 디자인, 현수막 제작 등을 하는 매장이며, 에비뉴는 수송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오래전부터 맛과 분위기로 군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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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멜로스 플라워는 수송동에 위치한 꽃집으로 세심하게 관리한 꽃과 정성들인 포장으로 한겨울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 3곳은 이번 굿네이버스를 통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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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숙 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좋은이웃가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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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734-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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