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 군산공장은 지난 6일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들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2,000포기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꾸준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한철 OCI 공장장과 장육남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과 결연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한철 OCI 군산공장장은 “OCI군산공장과 인근 자매결연 마을 (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주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변의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시행돼 더욱 뜻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