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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범죄 취약한 사회적 약자 보호 앞장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12-09 18:06:12 2019.12.09 18:06:1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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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는 올해 사회적 약자 보호 ‘정성치안’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업무를 추진해 왔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게 가정폭력(학대), 성폭력, 실종, 학교폭력 등 범죄에 대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결과를 한 해 동안 결산하고 2020년 사회적 약자 보호 정성치안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안전 초점

​=가정폭력 신고가정 모니터링 335가정 및 방문 상담, 데이트 폭력 단속(22건/26검거), 재가여성지적장애인CCTV 30대 설치, 다중운집장소 불법촬영 231개소 점검, 성폭력 신상정보등록대상자 409명 소재 확인 등 여성의 안전을 위해 베이스를 구축했고, 여성의 보호 지원을 위해 5개 대학 업무 협약식, 공동체치안 협의체회의 19회, 공동체치안활동 129건, 여성안심구역3, 여성안심도시 인프라구축, 여성안심지킴이집 업무 협약,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누가병원 업무 협약하는 등 다양하게 여성보호지원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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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인․장애인 안전 초점

=아동을 위한 사랑의 밥차(16회/992명), 학교폭력예방 캠페인(21회), 선도프로그램(12회/96명), 청소년경찰학교(56회/1,273명), 사전등록(1,487명) 배회감지기(18명), 아동학대 업무협약 및 유관기관 감담회(5회), 횡단보도조명등(28건/115개소), 대야시장 주․정차 공간 신설(72개소) 등 시설․홍보예산 확보(92억2,000만원), 교통안전교육(156건/9,040명), 교통사망사고 감소(2018년 31명→2019년 22명), 정신질환자 응급 행정입원 연계(16), 모니터링(28회) 등 아동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행정을 펼쳐 왔다.

 

▲총력 대응 및 피해자 보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코드 0․1 지령 및 모니터링(3,821), 피해자 신변보호(44), 스마트워치 지급(23),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사항 언론보도(60회)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총체적인 정성치안을 진행했다.

 ​

 ​이와 관련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직원들에게 “오는 2020년에는 좀 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고, 이를 토대로 정성치안의 극대화를 이루자”며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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