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구읍에 소재한 옥구농공단지에 관리의 손길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옥구농공단지는 공단 입구에 새워진 입주현황판만 보아도 한눈에 가동이 어려운 상태인 입주업체가 많음을 알 수 있다.
입주업체 안내판이 보이지 않는 빈칸이 많은데다 입주현황판 밑에서부터 인도에 잡초가 수북해 어디가 인도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곳이 널려있다.
사정이 어렵다고 입주한 공장 주변의 잡초를 나몰라라 하는 업체들이 우선 나서야겠지만, 군산시의 관심이 여전히 미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여서 상시 관리체계 마련이 촉구된다.
옥구농공단지를 방문한 한 시민은 “사정이 어렵다고 집 주변을 어지럽게 방치하면 더 어려워질 수 잇다”며, 어려울수록 마음을 가다듬고 앞날을 대비하는 자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경제사정이 극도의 어려움을 보이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관리 손길이라도 항시 미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