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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의, ‘하늘 길’ 열어 달라 요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6-07-27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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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공회의소 등 지역 상공인들이 국제화 시대로 나가기 위해서는 군산지역의 항공기 운항이 필수적이라며 항공사 측에 군산↔제주간 항공노선 축소 계획 철회 및 군산↔서울간 항공노선 재 취항을 요구하고 나섰다.
 

26일 지역 상공인들은 건의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 폐쇄된 군산↔서울 간 항공노선의 재취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고, 적자를 이유로 군산↔제주 간 항공노선의 축소를 추진 중인 대한항공 측에 즉각적인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전북의 유일한 군산↔제주간 항공노선은 그 동안 승객・물류운송의 공익적 차원의 인프라 기능 수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매우 중요한 항공교통 통로”라고 밝히고
 

“군산↔제주간 항공노선이 축소 운항 된다면 전북 및 충남도민들의 공항이용 불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손실과 전북 항공 교통의 불모지 전락에 따른 기업유치의 악영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정면으로 역행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또 “서해안 개발에 따른 새만금 및 군장 신항만 건설 등의 현안 사업과 연계된 각종 공사와 오는 9월 개최되는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2007년 전북  세계물류박람회 등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군산↔서울 간 노선 재취항과 국제노선 개설 등이 시급하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지역 상공인들은 대한항공측이 군산↔제주간 항공노선을 감편 운항 할 경우 대한항공에 대한 탑승 거부운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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