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군산지부(지부장 이영철)는 22일 한우고기 98kg(343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한우고기는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영철 지부장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우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