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본점 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 대의원회를 개최해 상임이사 등을 선출했다.
신임 이원용 상임이사는 군산 출신으로 군산관내 농협은행에서 지점장을 지냈으며, 우수경영자상, 외국환사업유공상, 금고관리우수 공적상, 정책자금추진 공적상, 농가부채경감 표창장(농림부상)등을 수상했다.
이원용 신임 상임이사는 “출근하고 싶은 원협을 만들겠다”며 “현직에서 배우고 익힌 노하우를 살려 사업의 성장 및 다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조남창․김춘식 씨도 비상임감사로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