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이종철 경위
‘이달의 BEST 군산해경(1월)’으로 소형경비정(P-69)에 근무하면서 자기주도의 적극행정으로 수리 예산을 절감하고 철저한 장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차단해 장비 가동율을 높인 ‘이종철 경위’가 선정됐다.
군산해양경찰서가 올해 처음 실시한 이달의 BEST 군산해경 제도는 그동안 추진된 업무성과를 주기적으로 되짚어보고, 우수 직원 선발 등을 통해 사기진작은 물론 자기주도 근무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특히 이 제도는 매월 각 부서별 추천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1명씩 선발되고 선발된 직원은 서장 표창과 특별승급 추천 기회가 주어지며 청사 내 게시판 등에 ‘이달의 BEST 군산해경’으로 게시된다.
조성철 서장은 ‘이달의 BEST 군산해경(1월)’으로 선정된 이종철 경위와 오찬을 하며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조성철 군산해경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바다가족이 평온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