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면 자생단체인 ‘환경지킴이(회장 이정란)’가 마을 경로당 및 양로원(35개소), 종교단체(3개소), 관내 유관기관과 자생단체 및 주변상가 등에 총 마스크 2,500개, 손세정제 300개, 탈취제 160개를 발 빠르게 배부하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서수면 환경지킴이는 조직된지 6년이 됐으며, 회원은 50여명으로 그간 서수면 환경보호와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라 미리 예방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병선 서수면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환경지킴이,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과 전파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