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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핵심상가번영회 새 집행부 구성·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05-2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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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중심상가인 영동상가를 대도시로의 소비 유출 근절대책과 관광자원으로 재구성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영동상가 번영회 새 집행부(회장 윤여봉, 수석부회장 이석)와 자체 중장기발전위원회(위원장 박형철)가 출범했다.

영동상가는 이달 초 거리축제를 펼쳐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영동상가내 전선 지중화와 지붕을 돔으로 만드는 사업을 목표로 정하고 사업 전개에 적극 나섰다.

영동상가 윤여봉 번영회장은 “지역경제 황성화의 상징인 시의 핵심상권 공동화 현상 심화를 해소해야 지역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다”며 “이석 상임부회장, 박형철 중장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영동상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영동상가 전체를 백화점화해 패션의 거리로 꾸며 거리패션쇼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 유치와 영동상가 마크와 캐릭터 제작, 봉사모임 조직 활동 등을 벌여나갈 계획을 밝혔다,

또 각종 시설을 하나하나 보완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그간 영동상가는 군산을 대표하는 중심상가이면서도 침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윤 회장은 “번영회가 앞장서 새 변화를 추구하려는 계획에 군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석 영동상가 상임부회장도 “시민들의 향수가 깃들어 있는 중심상가의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 없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성장시킬 수 없다는 사명감에 최근 영동일대 상가들이 의지를 모아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초 열린 거리축제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지속적으로 답지하면 군산지역 도심 상가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하며, 변함없이 시민의 사랑을 받는 쇼핑공간으로써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이라는 개념을 갖고 획기적으로 꾸며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형철 영동 중장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인구 감소는 교육과 문화예술력 그리고 상징적인 쇼핑거리를 갖추었을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에 영동 중장기 발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대책없이 훌쩍 떠나버린 시내 관공서 부지에 상설 문화이벤트 무대 설치와 공영주차빌딩 설립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업 전개에 상가번영회원들의 의견은 물론 시민들의 효율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나서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동상가는 이에 따라 현재 붉은 색 페인트기 칠해있는 상가내 바닥을 대리석 무늬의 밝은 색 계통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난 20일부터 실시해 오는 25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영동상가 번영회는 오는 28일 전주 대형백화점이 문을 여는 시점에 맞서 번영회장 취임식과 중장기 발전위원회 출범을 상가내 거리에서 공식 선포하며 새 변화의 강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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