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임상준 군산경찰서장, 지역 치안업무 위해 ‘구슬땀’

교통사고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막기 위해 최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0-02-18 14:33:20 2020.02.18 14:33:2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이 교통사고 예방 및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임 서장은 지난 17일 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김동연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장과 만났다.

 ​이번 자리에서 임 서장과 김 본부장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책 마련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홍보 활동 방안 ▲안전속도 5030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의식개선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며,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

 ​또한 그는 17일부터 3주간 각종 범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으로 애쓰고 있는 지․파출소 근무자를 격려하고,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의견 청취 후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9개 지·파출소를 방문하며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군산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대상 신고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경찰서 각 기능 지자체·민간단체와 협의하며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등 지역 치안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같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자주 소통하며 함께 협력해 교통약자 안전을 위한 정성치안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단체․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약자보호를 당부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