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직원으로 사칭하며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지사장 박영춘)는 최근 공단직원으로 사칭하며 시민들에게 접근, 건강보험료를 환급해 주겠다고 속이고 오히려 입금하거나 빼내는 사기사건이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돌며 보험료를 환급해 준다고 통보한 후, 현금지급을 위해 필요하다며 은행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전화상으로 물어보고 심지어는 의심하는 피해자들을 은행 CD기로 직접 불러내어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등의 수법으로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
특히 이런 피해사례가 서울, 전주지역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고 군산지역도 예외는 아니어서 사기행각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당 군산지사 관계자는 “업무 처리 시 담당자 신분 즉 소속지사, 소속팀, 이름, 전화번호을 정확하게 밝히도록 되어 있으니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피해사건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여 전국적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